'산재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고위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 4대 원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건설 현장을 비롯해 제조·물류업 등 고위험 산업현장 3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과 노동안전지킴이 등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조가 건설현장 15곳과 제조‧물류업 현장 15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산재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운수창고업 등 고위험 현장 40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겸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고위험 현장의 4대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발생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는 컨설팅을 제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의 산재예방 담당 부서 공무원,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 진단을 한 후 현장관리자 및 작업...
▲ 고용노동부 [광교저널] 고용노동부는 6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 국내 대형 조선소 10개사(社)*의 경영진과 함께 조선업 사망재해 및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삼성중공업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해 조선소의 안전사고에 대한 전(全) 국민적 우려가 높았던 대형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